728x90 과제3 오찬호 작가님의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중 <차별한 적 없다고요?> 를 읽고.. 둔감한 우리 오찬호의 를 읽고 오찬호 작가의 라는 글은 에 수록된 글이다. 오찬호 작가는 라는 책을 시작으로 차별과 사회비판에 관한 책을 저술하였다. 차별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차별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생활하며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이다. 17세기 미국에서의 흑인 노예제도와 우리나라의 신분제도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남녀 차별이나 인종차별까지 우리는 차별이라는 단어와 항상 공존한다. 하지만 차별이라는 단어에 기준이라도 세운 듯 우리는 차별인지 아닌지 논쟁을 벌이곤 한다. 차별이라는 것이 과연 우리의 기준으로 정할 수 있는 것인가. 우리가 생각하는 차별은 무엇이었는지 나도 차별을 했는지에 대해 해답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모두의 목숨이 소중하다고?”는 차별.. 2022. 3. 9. "미래에 우리는 모두 사이보그가 될까?" 중 "로봇도 사랑을 할까?"를 읽고.. 무한히 자유로운 기계 장미셀 베스니에와 로랑알렉상드르의 를 읽고 로랑 알렉상드르와 장미셀 베스니에 작가의 는 라는 책 4장에 수록되어 있다. 로랑 알렉상드르는 트랜스휴머니즘에 장미셀 베스니에는 과학 기술이 개인과 집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생각하기에 좋은 책이 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술의 발전은 무한하고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계는 무한히 정교해지고 스스로 연구한다.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해본 기계의 인간지배와 기계와의 공존에 대해 로봇만이 아닌 우리의 몸을 위해 사용하는 모든 것을 두 작가의 생각에 들어가 이해하기에 좋은 책이다. 우리에게 사이보그란 무엇인가. 영화‘터미네이터’에 나오는 로봇과 같은 것일까? 에서는 사이보그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19.. 2022. 3. 9. 온라인에서 나를 편집하는 행위는 자기 편집인가? 자기 표현인가? 나는 “나”이고 싶지 않다. 온라인에서 나를 편집하는 행위는 자기 편집인가? 자기표현인가? “온라인에서 자신을 편집하는 행위는 자기표현인가? 자기 편집인가?” 나는 이 질문에 온라인에서 자신을 편집하는 행위는 자기 편집이라고 말할 것이다. 대부분 온라인에 자신의 일상이나 사진을 올리면서 다른 사람이 저평가하기를 바라지 않을 것이며,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자기과시가 생활화된 것으로 생각한다. 서울대 김난도 교수는 "자랑은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이며 소비와 연관이 많다. 비싼 식당을 갈 때 음식을 맛보러 가는 것도 있지만 “내가 이렇게 좋은 식당에 왔다.”를 SNS에 올리기 위함도 있다.”라고 밝혔다. 자기표현 전략에는 자기과시, 감정표출, 관계관리 등이 있다. 이중 자기과시는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는 .. 2022. 3.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