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부트캠프

[2일차] ABC 부트캠프 : ESG 포럼&세미나 (24.07.05)

나무거나 2024. 7. 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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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부트캠프 #유클리드소프트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미래내일일경험사업 #인공지능 #파이썬 #머신러닝 #딥러닝

부트캠프 2일차는 ESG 포럼&세미나로 진행되었습니다!

3명의 대표님들께서 뜻깊은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ESG 포럼&세미나의 주제는

배리어프리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기술

이었습니다.

주제를 알 수 있는 현수막과 언제나 함께하는 음악


첫 번째 강의는 배리어프리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기술을 주제로 이충일 대표님께서 맡아주셨는데요!

이충일 대표님을 간략히 소개 드리자면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의 따뜻한 메이커 연구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따뜻한 메이커 연구소는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시제품 제작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ETRI가 주관하는 대전 전문 랩 (DID 기술융합공작소)의 운영기관입니다.

대전 전문랩에서는 창업자 및 메이커, 일반시민들을 위한 장비활용 및 시제품제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제품설계, 모델링, 3D프린팅까지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공정을 지원하여 사업화를 위한 전문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전문랩의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장비사용교육, 3D설계교육, 3D프린팅 교육, 오픈하드웨어, 전자회로설계, PCB제작, AI기술활용교육등 메이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합니다.

강의 내용을 간략히 들려드리겠습니다

이충일 대표님의 강의는 '따뜻한 기술'을 중심으로, 특히 사회적 약자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술적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대표님은 따뜻한 메이커 연구소를 운영하며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도구를 개발해왔습니다.

여기서 퀴즈 아래 사진이 무엇으로 보이나요? (힌트 : 학습도구)

저는 이게 뭐지라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책꽂이, 화장실 칸 등등 이야기해 주셨는데요.

정답은? 직육면체의 대각선을 설명하는 학습도구입니다!

위키백과에서 직육면체의 대각선을 설명한 것을 보면

"직육면체는 12개의 면 대각선(여섯 면에 2개씩)이 있고, 4개의 입체 대각선이 있다. 직육면체에서 길이가 다른 면 대각선은 최대 3개이다."

라고 하는데 혹시 이것만 보고 직육면체의 대각선을 이해할 수 있으신가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분들과 대전맹학교 선생님들께서 3개월간 고민하여 만드셨다고 해요.

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 대각선을 설명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모양을 만들고 대각선 부분을 나무젓가락으로 붙여놓으니 질감이 달라 더 직관적으로 잘 이해했다고 해요!

또한, 대표님은 대전 맹학교 학생들의 졸업앨범 제작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학생들의 얼굴 흉상을 제작해 줌으로써 서로의 얼굴을 만져볼 수 있게 한 이 프로젝트였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금산 소재의 별무리 학교라는 대안학교의 학생들이 대전맹학교 졸업생들의 졸업앨범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얼굴을 스캔할 도구가 없다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해요

시각장애인 학생들이 서로의 얼굴을 알지 못하고 졸업하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서로의 얼굴을 손으로 만질 수 있게 스캔하여 3D로 제작해 주는 아이디어를 낸 것이죠.

이는 단순한 졸업앨범 제작을 넘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기술의 결합이었습니다.

또 주고 싶은 사람과 받는 사람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셨어요.

최홍규 박사님의 사례를 통해 이를 설명하였는데, 박사님은 탄자니아에 태양광 충전기를 제공했지만, 현지인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초기 설계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사용법과 고장 시 수리 방법을 알려주면서 현지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결책을 제공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에 대한 재정의를 소개하며, 기존의 "Disabled"가 아닌 "Diffability"라는 새로운 용어를 제시하셨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이충일 대표님의 강의를 통해, 기술은 단순히 발전과 혁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같은 소외된 계층을 돕고 그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시각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학습 도구 개발 사례는 기술이 교육의 장벽을 허물고, 평등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얼마나 큰 기여를 할 수 있는지 보여주셨습니다.


첫 번째 강의가 끝나고 점심시간이 찾아왔는데요.

오늘도 ABC부트캠프 선생님들의 배려로 점심이 제공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기초과학연구원의 도서관 3층 공간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팀원 중 한 분이 여기서 일하신 적이 있어 시원한 공간에서 편하게 먹었네요ㅎㅎ

점심 맛있게 먹고 신세계 백화점에서 커피 한잔 사들고 강의장으로 복귀했습니다.

(미션 하는데 정신 팔려서 다 쏟은 건 비밀.. 5000원짜리 빨대가 되었네요..)

점심시간에 정신 팔린 미션은 바로 명함 만들어서 교환하기였습니다.

저희 팀이 밖에서 밥 먹고 돌아오는 동안 다들 교환하고 계셨더라고요.

저는 이만큼 바꿨는데요. 많이 바꿨다고 생각했는데 서른 장이 넘게 하신 분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강의해 주시는 대표님 중 한 분인 민노아 대표님과도 교환하였으니 만족!


점심 이후에는 두 번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두 번째 강의는 배리어프리를 위해 함께 하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오영진 대표님께서 강연해 주셨습니다.

오영진 대표님은 위즈온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http://wezon.co.kr/app/main/index

오영진 대표님의 강의는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대표님은 장애 청년들이 모여 만든 기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기술이 어떻게 장애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휠체어 사용자들이 단 몇 개의 계단을 넘는 일이 얼마나 큰 도전인지를 설명하며, 이를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것에 비유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장애인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기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개발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라는 말을 해주셨는데요.

이 말은 예를 들어 아프리카에 보건 의료들이 필요하니 원격 의료장치들을 개발해서 보급하겠다!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살펴보니 원격장치를 운용할 전기가 없다는 거예요.

즉, 내가 만든 기술이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 것이 많다는 거죠. 실제로 개발하기 전에 사용자들의 상황과 의견을 들어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혹시 여러분은 리빙랩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리빙랩은 생활 속의 실험실이라고 해서 대표님께서는 문제를 겪고 있는 당사자를 중심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같이 논의하며 시제품을 만들고 사업화까지 하는 말 그대로 일상 속에서 실험을 해나가는 방법론이라고 정의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대표님은 휠체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니 그분들을 만나보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대표님도 휠체어를 타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더 만나서 더 디테일하게 듣고자 하셨다고 해요.

이제 대표님께서 소개하신 기술적 시도와 커뮤니티 구축 사례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daecheongnet/221733789558

먼저 "녹는점"이라는 커뮤니티는 물리적, 심리적 장벽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꾸준한 모임을 통해 배리어프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어요.

녹는점 커뮤니티는 "인식개선은 친해지는 것이다." 라는 생각에서 만나서 어울릴만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만들게 된 청년 커뮤니티라고 하셨어요. 아까 말한 리빙랩도 여기에서 일상적으로 계속 만나면서 다양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위슬로

위 사진에 있는 것은 입간판식 경사로 "위슬로" 라는 제품인데요.

대표님께서는 밥을 먹으러 갈 때 이런 생각을 하셨다고 해요. "왜 항상 맛집은 계단이 있을까?"라고 체감상 느끼셨고 이 문제를 한번 해결해 볼까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막무가내로 경사로가 인도를 침범하면 도로교통법 위반이라 안되니 휴대용 경사로를 사서 상인분들에게 배포해야지 하셨다고 해요.

하지만 상인분들 입장에서는 보관도 용이치 않고 장사 중에 장애인분들이 오실 때마다 피고 접고 하는 게 바빠서 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하셨다고 해요.

그 이후에 시작하신 게 상권 분석이고 그 결과로 입간판을 발견하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널빤지로 가져가서 상인분에게 보여드렸는데 상인분들의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하십니다. 피드백을 주시며 "테스트로 며칠 세워놔봐라"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걸쳐 "위슬로" 라는 입간판식 경사로를 만들게 되었고 이는 상점 홍보와 휠체어 접근성을 동시에 해결하는 입간판식 경사로를 개발했습니다.

이는 장애인과 상인 모두의 입장을 고려한 뛰어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여러분들은 저상버스를 이용하시는 장애인분들을 보신 경험이 있나요?

저는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요.

실제로 저상버스 비율은 계속 증가하지만 이용률은 0%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표님은 장애인분들께도 여쭤보고 버스기사님께도 여쭤보셨다고 해요.

장애인분들은 안 태워 준다. 버스기사님들이 굉장히 나쁜 사람들이라 휠체어만 보면 무조건 도망간다. 이렇게 이야기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사님께 여쭤보니 기사님께서 이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라셨다고 해요. 기사님께서는 버스가 들어오면 비 장애인분들이 다 일어서니 잘 안 보여서 그냥 앉아있는 사람인가 보다 안 타려나 보다 하시고 그냥 가신다고 합니다. 또 정류장 밖에서 기다리는 분들도 있어 구분이 쉽지 않다는 거죠.

그래서 만드신 게 저상버스 탑승 요청 시스템 "위버스"입니다. 이 시스템은 장애인 탑승객이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면 버스 기사와 승객들에게 미리 알림을 보내어 알려준다고 해요.

실제로 이렇게 저상버스 이용횟수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오영진 대표님의 이야기는 기술 개발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앞으로 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용할 때, 그 기술이 정말로 필요한지, 그리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를 항상 고민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ESG 과학기술을 통해 포용적 혁신을 만드는 임팩트 메이커라는 주제로 민노아 대표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민노아 대표님은 공생이라는 기업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http://www.gongsaeng.net/

이번 강의는 민노아 대표님께서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과학기술을 통해 어떻게 포용적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민노아 대표는 현재 공생이라는 회사를 창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술과 비즈니스를 강조하였습니다. 대표님은 기술을 통해 자신과 주변 사람들, 그리고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방법을 찾아오셨습니다.

혹시 공생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그렇죠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악어와 악어새를 보면 누가 강자이고 약자인지 한눈에 보이지만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사회 안에도 약자와 강자가 있다고 하셨어요.

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저희는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메리트를 타고난 것이기에 평균 이상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디에나 생태계는 있고 나의 포지션과 내가 어떤 인물이 될지를 생각해 보는 것을 추천하셨습니다.

대표님의 신념은 태어난 이상 대표님이 살고 있는 사회와 그리고 대표님이 살고 있는 나라와 대표님이 살고 있는 시대에 좋은 영향력을 최대한 남기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본 성함을 창업하시면서 바꾸시고 사업을 마치면 되돌리실 거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남기지 않고 엄청난 성공과 업적을 쌓는 것이 목표다. 멋지지 않나요?

ESG란 무엇일까요?

착한 거다, 좋은 거다, 따뜻한 거다(X)

답은 경영입니다 재무적 가치와 비재무적 가치 중에 기업가치를 높게 받기 위한,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기업가치의 전략입니다.

사례로 남양유업을 예로 들면,

남양유업은 특수 분유를 50년간 만들어 왔어요. 저도 이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매출 이익은 없고 공정 전체를 바꿔야 해서 특수 분유를 만드는 기간 동안은 일반 분유를 만들지 못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것에도 불구하고 남양유업은 계속 만들어 왔죠.

결국 기사화되고 소비자들이 알아주니 서울우유가 1등이었는데 50년 만에 1등을 가져오게 되는 성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결과적으로 회사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달라지니 기업의 매출이 달라진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돈만 잘 번다고 행복할까? SDGs와 ESG가 가져다주는 진정한 가치

"돈만 잘 번다고 행복할까? 돈만 잘 번다고 내가 정말 살기 좋은 삶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이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국가나 개인의 행복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단순히 GDP와 같은 경제 지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대표님은 대학원에서 종합적인 지표를 만드는 연구를 하던 중, UN에서 만든 SDGs에 대해 알게 되셨습니다. 이는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이어진 MDGs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MDGs는 주로 저개발 국가들의 발전을 목표로 했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전 세계가 협력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SDGs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15년 동안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17개의 지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경제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측면을 포함한 종합적인 목표로, 전 세계가 함께 협력하여 달성해야 할 목표입니다.

SDGs와 ESG의 차이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은 SDGs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의 차이입니다. SDGs는 주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목표로 하는 지표라면, ESG는 기업이 지속 가능하게 경영할 수 있도록 하는 비재무적 지표입니다. ESG 경영은 기업이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그리고 윤리적 경영을 중요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임팩트 메이커의 역할

대표님은 임팩트 메이커로서 사회적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특히 신체적으로 어려운 분들, 스타트업, 그리고 다양한 소수자들과 협력하여 그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케어 로봇을 개발하여 요양보호사들의 업무를 덜어주고, 재활환자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오스에서는 전쟁으로 인한 불발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재활치료와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그들의 절단 부위에 맞는 보조 도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픈소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

기술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할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합니다. 따뜻한 기술은 단순히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지속 가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민노아 대표님의 강의를 통해 ESG 과학기술이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포용적 혁신의 중요한 도구임을 깨달았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변화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특히, 기술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 2일차 부트캠프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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